람보르기니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의료용품 제작에 나섭니다.
람보르기니는 의료진을 위한 마스크와 플렉시글라스 보호장구를 제작해 이탈리아 산타가타 볼로냐 공장 인근에 위치한 산토르솔라 말피기 병원에 기증할 예정입니다.
람보르기니는 생산 공장을 개조해 하루에 1천개의 마스크와 200개의 플렉시글라스 보호장구를 생산할 계획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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