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은행권의 가계·기업대출 금리가 역대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 금리는 한 달 전보다 0.05%포인트 내린 연 2.9%로, 통계 집계가 시작된 지난 1996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은행권 저축성 수신금리도 0.11%포인트 내린 1.43%로 2016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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