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급 상황에 활용되는 긴급구조 위치정보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하는 사업자가 SK텔레콤-KT-LG유플러스 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위치 성공률과 응답 시간을 평가한 결과에 따르면 SK텔레콤이 점수가 가장 높고, 그 다음이 KT, LG유플러스 순이었습니다.
방통위 측은 "평가 결과를 토대로 정부 기관과 산업계 등 관계 기관과 협의체를 구성해 미흡한 부분을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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