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 들어 두 달 만에 중앙재정 예산의 20%를 넘게 집행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올해 2월까지 중앙재정 가운데 66조8천억 원이 집행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연간 집행 계획인 307조8천억 원의 21.7%에 달하는 규모로 2월 누계 집행률을 기준으로 보면 최근 10년 내 최고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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