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리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 6%를 기록해 외환위기 당시보다 나빠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노무라증권은 한국의 GDP성장률 전망치를 -5.5%에서 -12.2%로 제시했습니다.
3단계 시나리오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가 4월 중순까지만 시행되는 좋은 시나리오의 경우 GDP성장률을 -5.5%로, 4월 말까지 시행되는 기본 시나리오의 경우 성장률 전망치는 -6.7%, 최악의 경우 -12.2%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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