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체감경기 외환위기 이후 최저…"소비위축·공급차질 영향"

코로나19로 경기 침체 우려가 지속되면서,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은 4월 기업경기실사지수 전망치는 59.3으로 세계 금융위기였던 2009년 1월 이후 최저치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달보다 25.1포인트 하락한 것이며, 소비 위축과 조업차질로 인한 공급 충격이 겹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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