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다음 달부터 금융당국과 금융 공공기관의 자료를 무료로 개방합니다.
금융위원회는 기업·금융·자본시장 자료 4천400만건을 금융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금융 공공데이터 개방 서비스를 다음달부터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공개 대상은 금융위와 금융감독원, 예금보험공사 등 10개 기관이 보유한 금융 데이터로서, 다음 달 1일부터 29일까지 모든 데이터의 등록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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