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이 비대면 계좌를 처음 개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현금 4만 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5월 28일까지 약 2개월 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키움증권 현금 4만원 100% 증정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동안 국내주식(ETF, ETN 포함)을 1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 현금 1만 원, 100만 원 이상 거래한 고객들에게 추가 3만 원을 지급하는 등 최대 4만 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입니다.

키움증권은 비대면 계좌개설 이벤트 외에도 타 증권사에서 키움증권으로 주식을 옮겨오면 최대 현금 30만 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동시 진행합니다.

이밖에도 금현물 첫 거래 시 현금 1만 원 제공, 미국주식 첫 거래 고객에게 40달러를 지원하는 등 신규 고객들을 위한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염명훈 키움증권 리테일전략팀장은 "키움증권에서 투자를 시작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한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으며, 신규 고객뿐만 아니라 기존 고객들을 위한 다양하고 풍성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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