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배달 애플리케이션 '요기요'를 활용한 즉시 배송 서비스를 수도권 중심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즉시 배송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요기요 앱으로 구매하면 1시간 이내에 집으로 배달해주는 서비스입니다.

홈플러스는 지난 11월 서울 봉천점, 신길3점, 북가좌점과 개봉점 등 4개 점에서 서비스를 우선 시작했습니다.

이에 앞으로 4개월간 시범 운영을 하고 왕십리점, 미아점, 압구정점 등 수도권 지역 21개 점포로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조문경 인턴기자 / sally3923@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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