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장수 아이스크림 브랜드가 결합한 이색 제품이 등장했습니다.

롯데제과는 자사의 대표 아이스바 3종, 죠스바, 스크류바, 수박바를 한꺼번에 담은 '죠크박바'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죠크박바'는 '스크류바'의 비비 꼬인 모양에 겉은 죠스바의 짙은 회색의 오렌지맛과 안쪽은 수박바의 빨간 부분에 수박맛을 낸 제품입니다.

롯데제과는 '죠크박바'는 4월 한정판으로, 만우절을 앞두고 아이스바 마니아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롯데제과는 지난 2017년 '수박바'의 위아래를 뒤집은 '거꾸로 수박바', 슬러시 형태를 파우치에 담은 '죠크박 파우치' 등 대표 아이스바 3종을 다양한 변신 제품으로 선보인 바 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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