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우 포스코 회장 "수익성·재무건전성 확보 총력"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수익성 방어와 재무건전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포스코 52기 정기주주총회에 참석한 최 회장은 "비핵심, 저수익 사업은 지속적으로 구조조정하는 한편 미래 성장투자 소요를 우선 고려하면서 잉여재원을 주주환원정책에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주총에선 장인화 철강부문장 등 사내사외이사 재선임 건이 모두 의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