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가 마스크 디자인 특허를 냈습니다.

특허청은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유노윤호가 지난 3일 마스크 디자인 특허를 출원했고, 이에 따라 지난 16일 특허가 등록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마스크 디자인은 중앙에 개구부를 만들어 열고 닫는 것이 가능한 덮개가 있어, 마스크를 착용해도 덮개를 열어 음료를 마시거나 대화를 하는 것이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노윤호는 2017년에도 캡슐 장착이 가능한 컵 뚜껑을 발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또한 그는 같은해 10월 5일 방송된 추석특집 '해피투게더3' 방송을 통해 취미가 뭐냐는 질문에 발명이라고 답하며, 이를 믿어주지 않는 악성댓글에 억울한 적이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박상미 인턴기자 / aliste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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