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전기차 전용 구독 서비스 '기아플렉스 EV 라인'을 선보였습니다.
부가세 포함 매월 87만 원을 지불하고 니로 전기차 또는 쏘울 전기차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월 1회 72시간 대여할 수 있습니다.
기아차는 업계 최초로 전기차 무제한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옵션 상품을 마련하고, 월 6만 9천 원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해 고객 충전 부담을 낮췄습니다.
기아플렉스 EV라인 서비스는 모바일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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