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쇄 해제에 양회 개최도?…중국의 회복 속도에 주목
Q. 후베이성 봉쇄 해제…현지 분위기는?
A. 4월 중순 양회 준비를 위한 시그널
A. 신규 확진자, 대부분 해외에서 역유입
A. SCMP, 무증상 감염자명단 누락 보도
A. 만리장성 등 일부 관광지 서서히 문 열기 시작
Q. 4월 양회 개최설 '솔솔'…주목할 점은?
A. 4월 18일 전후로 양회 진행될 것으로 전망
A. 베이징에 내리는 직항 모두 막아…양회 위한 사전작업
A. 양회 참석하는 인원 평균 5천명 가량
A. 이번 달 말부터 전인대 인사들 미리 북경으로 이동 소식도
A. 코로나와의 전쟁에서 승리했다는 홍보 문구 도배될 것
A. 중국 경제부양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 진행
A. 강도 높은 재정정책으로 GDP 5% 방어 노력 집중
Q. 중국도 전 세계 '슈퍼 부양책' 행렬에 동참하나?
A. 약 50조 위안(8,800조 원) 규모의 부양책 추진 중
A. 재난기본소득으로 14억 인구에 각 2천 위안 지급 논의
A. 지방정부 통한 인프라 투자는 위기로 돌아온다는 학습효과
A. 신형 인프라 투자를 적극적인 부양카드로 제시
A. 5G·고속/철도·데이터센터·전기차 충전설비·AI 등
Q. 중국에서 '반발성 소비' 일어날까?
A. 코로나19로 억제된 소비수요 약 1조5천억 위안(약 260조 원)
A. '홈코노미' 이어지면서 온라인 교육·게임·원격의료 등 성장
A. 자동차 번호판 쿼터 확대…자동차 소비 늘어날 것
A. 2분기는 온라인 위주·3분기부터 적극적인 소비 전망
Q. 시장은 이미 중국 수요 회복 기대 반영 중…너무 빠른가?
A. 양회 일정 구체화 및 경기 부양에 따른 회복세 중요
A. 자동차 수요 반등은 기대…전체 산업회복은 지켜봐야
A. 포스트 코로나 이후 ‘V자 반등’은 시간 필요
Q. 바이러스 진원지에 대한 논란은 계속될까?
A. 작년 11월 이탈리아 북부 도시 원인불명 폐렴 유행
A. 트럼프 한동안 '중국 바이러스' 단어 사용하기도
A. 중국 외교부 대변인, 미군이 우한에 전파했을 가능성 언급
A. 중국이 무역합의 이행하지 않을 경우 신경전 재점화
A. 미중 간 외교 신경전→한국 실물경제 타격 가능성
용인대학교 중국학과 박승찬 교수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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