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브랜드가치 평가업체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20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7년 연속 게임 부문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조사에선 게임부문만 브랜드스탁 회원 약 2천845명이 참여했으며,
넷마블은 844점을 얻어 1위를 기록했습니다.
넷마블은 지난 2014년부터 매해 브랜드가치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브랜드스탁 관계자는 "
넷마블은 '리니지2 레볼루션'과 '블
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등 다양한 장르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최근에는 글로벌시장에 진출한 '일곱 개의 대죄'와 국내 출시한 'A3: 스틸얼라이브' 등 신작들이 흥행에 성공하며 브랜드가치가 보다 높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해 11월 '2019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도 국내 게임사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습니다.
[송복규 기자 / sbg18@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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