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대구·경북에서 54명, 서울·경기에서 26명 등 100명 가까이 늘어 국내 누적 확진자가 8천897명이 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2일) 오전 0시 현재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환자가 8천89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중 2천909명이 격리 해제됐고 사망자는 104명입니다.
신규 확진자는 98명으로, 이 가운데 55.1%인 54명은 대구·경북 확진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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