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가 유럽에 5세대 이동통신 제조공장을 짓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4일 화웨이 유럽 최고경영자는 신년사를 통해 "유럽에 5G 제조공장을 짓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미국은 화웨이 장비를 사용하면 기밀이 중국에 유출될 수 있다고 주장하며 동맹국에 화웨이 장비 배제를 촉구해 온 바 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