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우리나라의 디지털화폐 발행 유인이 크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한은은 '주요국 디지털화폐 대응 현황' 보고서에서 우리나라의 경우 전자 수단의 지급결제 인프라가 구축돼 있어 지급결제 측면에서 디지털화폐 수요가 크지 않다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향후 발행 필요성이 제기될 가능성에 대비해 전담조직을 꾸려 연구는 지속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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