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지난 1월 말 국내 3대 신용평가기관인
한국기업평가·
NICE신용평가·한국신용평가로부터 보험금지급능력 최고 등급인 'AAA'를 받았습니다.
한화생명은 지난 2008년 2월
한국기업평가와
NICE신용평가로부터 신용평가 'AAA'를 받은 이후 13년 연속 최고 등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2019년 9월 말 기준 총 자산 118조8천억 원, 보험료 수입 기준 시장점유율 12%대인 업계 2위의 대형 생명보험사입니다.
3대 신평사는 저금리로 인한 국내외 경제 저성장세, 포화된 보험시장, IFRS17 도입에 대비한 금융감독당국의 규제 강화 등 시장 상황을 어렵게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한화생명의 사업성, 다변화된 보험 포트폴리오를 통한 안정적 수익성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또한
한화생명이 앞으로 안정적으로 이익을 창출하고 보험금을 지급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보장성보험과 저축성보험, 특별계정 상품으로 분산된 포트폴리오를 보였다며 상품 측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매겼습니다.
특히 최근 보험 포트폴리오에서도 질적으로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3대 신평사는
한화생명의 자산건전성을 우수하다고 평가하고, 올해 수익성도 과거 수준으로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이예린 기자 / y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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