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그룹의 IT 전문기업인 DK유엔씨가 '동국시스템즈'로 사명을 변경했습니다.
동국시스템즈는 2020년 네트워크 사업실을 신설, 자체 솔루션 개발 및 적극적인 네트워킹을 통해 대외 비즈니스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김광선 대표이사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키운 솔루션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더 가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최적의 Total ICT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재도약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동국시스템즈는 1997년 탑솔정보통신으로 시작해 2005년 동국제강 그룹 계열사 편입과 동시에 DK유엔씨로 사업을 벌여왔고, 지난해 10월부터 사명 변경을 추진해왔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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