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해 삼성전자에서 배당금으로 3천억 원이 넘는 돈을 받았습니다.
기업분석 전문 한국CXO에 따르면 이 회장은 보통주과 우선주를 더해 총 3천538억 원의 배당금을 받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회장이 지난 10년간 삼성전자에서 받은 배당금은 1조4천억 원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보통주 1주당 배당금으로 1천416원, 우선주는 1천417원을 책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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