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러시아의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한러 수교 30주년 기념 신년음악회'가 어제(30일)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됐습니다.
매일경제TV가 주최하고 매경비즈와 월드퍼포먼스가 주관한 이번 신년음악회는 극동러시아 최고의 음악극장인 하바롭스크 오케스트라와 함께 소프라노와 발레리나들이 콜라보를 이뤄 진행됐습니다.
특히 이번 공연을 기획한 노태철 총감독 겸 지휘자가 곡 중간 중간 진지하고도 재밌게 연주 곡들에 대한 해설을 곁들이면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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