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소재·부품·장비 100대 핵심 품목의 연구개발(R&D)을 지원하는 기술개발 사업을 추진합니다.
산업부는 모두 3천300억 원을 투입해 소재부품기술개발과 기계산업핵심기술개발 부문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에 앞서 지난해 소재·부품·장비 25개 품목을 선별하고 650억 원의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기술 개발 등을 지원했습니다.
또 기술개발이 생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15개 공공연구기관에 약 1천400억 원을 들여 테스트베드를 구축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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