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인구가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처음으로 줄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출생아 수가 2만3천 명, 사망자가 2만 5천 명으로 인구가 11월 기준 처음으로 감소세에 들어섰습니다.
김진 통계청 인구동향과장은 "올해는 연간으로도 인구가 감소세로 전환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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