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이 지난 2018년 최대 실적을 기록한 이후 다시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고공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현대차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영업이익은 984억 원으로 지난 2018년보다 45% 늘어났으며, 당기순이익도 718억 원을 내놓으며 42% 증가했습니다.
IB와 PI 사업 부문의 성과가 두드러졌는데, 두 부문 모두 부동산 등 대체투자로 영역을 넓힌 것이 실적에 주효했다는 평가입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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