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중국 증시 타격 얼마나?

Q. 중국 정부의 대응, 사스 때와 다른가?
A. 1개월가량 골든타임 놓쳤으나, 과거보다 강력한 대응
A. 2002년 사스 당시, 사태를 축소시키기에 급급
A. 국내외 여행 인가업무 중단·인구 유동 통제 등 강력 대응

Q. 우한시 빠져나온 500만 명…신종 코로나 더 확산되나?
A. 한시적으로나마 확산 이어질 가능성 높아
A. 인구유동 통제 조치가 춘절 이후 나왔다는 점 아쉬워
A. 전파 속도 역시 사스보다 빠르게 확산 중

Q. 신종 코로나, 정점은 언제?
A. 3월 초 정점 이후 점차 완만해질 것으로 예상
A. 중국 지방정부들, 2월 2주차부터 공장 가동 재개
A. 중국 증시, 늦어도 전인대 전까지 조정 전망

Q. 다음 주 중국 증시 개장…조정 얼마나 받을까?
A. 중국 증시, 최소 5% 가량 조정 예상
A. 이후 발표될 부진한 제조업·소비·수출입 지표도 영향
A. 3월 전인대 이전까지는 조정 예상

Q. 지준율 추가 인하 등 유동성 공급 정책 펼 가능성은?
A. 28일 인민은행, 유동성 공급 시사
A. 당초 돈육가격 상승으로 완화적 통화정책 하반기로 미뤄
A. 신종 코로나 사태로 지준율 인하·MLF 유동성 공급 예상

Q. 3월 양회 기대감, 올해는 증시에 반영 안 될까?
A. 12월 중앙경제공작회의를 통해 확인했듯 기대감 낮은 수준
A. 올해는 중국정부에게 부양보다 안정 필수적인 해
A. 신종 코로나 여파 감안, 일정부분 부양 기대
A. 경기 안정을 위한 재정확대 가능성에 주목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중국/원자재 최진영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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