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현대자동차와 메르세데스-벤츠, 포드에서 판매한 14개 차종 3만5천여 대를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리콜 대상은 지난해 3월부터 9월 사이 제작된 현대차 쏘나타 LPI 1만2천여 대와 2011년 2014년 사이 제작된 벤츠 C 220CDI, 포드 몬데오 등입니다.
국토부는 쏘나타 등에서 시동 꺼짐 등 현상이 나타나 리콜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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