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온라인 유통업체 매출 14% 상승…"간편결제·빠른배송 영향"

온라인 유통업체의 지난해 매출이 소비자들의 쇼핑을 돕는 기술과 서비스에 힘입어 두 자릿수 증가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전년보다 4.8% 증가했다며, 그 중 온라인 유통업체 매출이 14.2%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인공지능을 활용한 상품추천과 간편결제 등의 기술 발전과 신속한 배송이 매출 신장에 기여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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