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 증상인 우한 폐렴에 대한 공포가 커지면서 마스크나 손소독제 구매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위메프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인 1월 24일부터 27일까지 KF94 마스크 판매가 전 주 대비(1월17~20일) 3213%, 손소독제는 837%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위메프 관계자는 "현재 KF94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고객에게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파트너사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며 "빠른 배송을 원하는 고객은 '지금 결제하면 오늘 발송 예정' 문구가 있는 상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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