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등 8개 정부 부처가 함께하는 혁신성장추진단이 첫 혁신성장자문단 회의를 열었습니다.
혁신성장추진단은 오늘(11일) 오전 민간 자문단 10명과 함께 혁신성장 전략 기획과 정책 수립을 논의했습니다.
회의에서는 성일홍 혁신성장추진기획단장 주재로 혁신성장정책의 보완점, 국민 체감도 제고 방법, 혁신성과의 전방위·전산업 확산방법 등을 논의했습니다.
데이터와 AI·수소·핀테크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민간 자문단은 혁신기업이 시장에 자생할 수 있도록 핵심 인프라를 구축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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