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로 향하던
대한항공 항공기가 엔진 이상으로 이륙한 지 37분 만에 김포공항으로 회항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오늘(11일) 오전 7시34분 김포공항에서 이륙해 제주 공항으로 향하던 KE1203편
대한항공 항공기가 공중에서 엔진에 이상이 생겨 긴급 회항했습니다.
항공기는 이륙 30여분 만인 오전 8시12분 다시 김포공항에 착륙했으며, 현재까지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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