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가 농식품 벤처·창업 기술을 육성하기 위해 올해 지원규모를 대폭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 분야 벤처 기업은 지난해 말 2천333개로 집계됐으며, 지난 2016년 1천744개, 2017년 1천932개 등 매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관련 예산 규모를 지난해 74억보다 64% 증가한 121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