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노조가 카드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에 대한 개선책을 요구하기 위해 어제(10일) 금융위원회를 만났지만 별다른 진전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카드사노동조합협의회 지부장들은 어제 금융위원회를 만나 카드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에 대한 개선책을 요구했습니다.
다만 이 만남은 금융위원회의 설명을 듣는 자리에 그쳐 6개 카드사 지부장들은 오늘 오후 다시 회의를 열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부장 회의에서는 총파업 여부가 결정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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