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에게 듣는다! 실적은 하향, 주가는 상향?

Q. 코스피 영업이익 하향…반도체 때문?
A. 코스피 1Q 영업익 48조→38.3조…9.7조 원 하향
A. 이 중 반도체가 무려 7.6조 원 하향

Q. 반도체 제외해도 전체 이익 하향 추세인가?
A. 하향 추세이나 반도체만큼 심각하지는 않아
A. 오히려 3월 이후에는 이익 전망 안정적

Q. 실적 하향 조정 컸던 업종, 주가 잘 가는 이유?
A. 경기, 즉 'Top Line' 성장에 대한 우려 때문
A. 실적 하향 클수록 실적쇼크 가능성 낮다는 인식

Q.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의 근거는?
A. 최근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완화
A. 개선된 중국과 미국 제조업 PMI 추세

Q. 미·중 제조업 지수, 국내 기업 실적 영향은?
A. 2010년 이후 미국 ISM 제조업지수 상관계수 0.46
A. 중국 제조업 PMI와는 0.7 정도의 상관계수

Q. 장단기 금리 역전으로 인한 경기침체 우려감은?
A. 이후 발표된 경제 지표 개선으로 우려감 완화
A. 미국 금리상승 폭 크지 않아 우려감 존재

Q. 미국 장단기 금리 역전과 한국 증시 영향은?
A. 금리 역전 전과 후에 고점 기록한 경우의 수 동일
A. 미 금리 역전과 한국 증시 영향 일정치 않아

Q. 미중 제조업 지수 개선 국면에서 유리한 업종은?
A. 철강·가전·증권·반도체 업종 주목
A. 경기바닥 국면에서 가장 빠르게 반등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 허재환 투자전략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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