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직원연대가 "고 조양호 회장의 별세에 명복을 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
대한항공연대지부는 오늘(8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조 회장의 부고에 조합원 일동은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유가족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땅콩 회항' 사건의 피해자인 박창진
대한항공직원연대 지부장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게시글을 올리며 애도를 표했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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