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명이 ‘미의 여신’”…파리올림픽 참가하는 中미모의 육상선수 ‘화제’ 영상버튼
“별명이 ‘미의 여신’”…파리올림픽 참가하는 中미모의 육상선수 ‘화제’

◆ 2024 파리올림픽 ◆오는 26일 파리 올림픽이 개막하는 가운데 중국의 떠오르는 육상 스타 샤시닝이 주목받고 있다.1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천재 허들 선수’이자 ‘미의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은 샤는 2019년 3월 불과 16살 나이로 중국에서 열린 제2회 전국 청소년 대회 여자 100m 허들에서 ...

2024.07.17 16:56

“1년새 3배 폭등” 이강인 몸값 1천억 찍었다…심상치 않은 잉글랜드 영입전 영상버튼
“1년새 3배 폭등” 이강인 몸값 1천억 찍었다…심상치 않은 잉글랜드 영입전

한국인 최고 이적료는 김민재 633억원‘골든보이’ 이강인(23)이 여름 이적시장의 핫가이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팀들의 구애가 심상치 않다.16일(현지시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소식을 다루는 ‘맥파이 미디어’는 “뉴캐슬이 이강인을 영입하기 위해 파리 생제르맹(PSG·프...

2024.07.17 16:56

앤디 김, 한국계 첫 상원의원 한걸음 더 가까워졌다 영상버튼
앤디 김, 한국계 첫 상원의원 한걸음 더 가까워졌다

민주당 메넨데스 의원 뇌물 유죄평결한국계 앤디 김 뉴저지주 유력 후보로한국계 첫 미국 상원의원 탄생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앤디 김 뉴저지주 하원의원(사진)이 오는 11월 상원 선거 도전을 발표한 가운데, 유력 후보인 로버트 메넨데스 상원의원이 뇌물사건으로 유죄 평결을 받았기 때문이다.16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연방법원 배심원...

2024.07.17 16:00

스티브 잡스 미망인, 샌프란시스코서 가장 비싼 저택 1000억에 샀다 영상버튼
스티브 잡스 미망인, 샌프란시스코서 가장 비싼 저택 1000억에 샀다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의 미망인인 로렌 파월 잡스가 샌프란시스코 퍼시픽 하이츠에 위치한 저택을 약 7000만 달러(약 1000억원)에 구입했다고 1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이는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비싼 가격이다.WSJ에 따르면 판매자는 2011년 3300만 달러에 이 저택을 매입한 슬론 린데만 바넷과 로저 바...

2024.07.17 12:48

中 소비 줄이자 콧대 꺽인 명품 브랜드 ‘반값 할인’ 나섰다 영상버튼
中 소비 줄이자 콧대 꺽인 명품 브랜드 ‘반값 할인’ 나섰다

팬데믹 당시 명품 수요 급증했지만경제 성장 둔화, 실업률 상승으로중산층들 소비 심리 냉각,상류층에선 ‘명품 수치심’ 확산이미지 하락 감수하며 재고 정리중국에 진출한 명품 브랜드들이 일제히 할인 행렬에 뛰어들었다. 경기 둔화에 따라 중국 중산층들이 지출을 줄여 재고가 계속 늘어나자 이를 정리하기 위한 고육책으로 풀이된다.16일(현지...

2024.07.17 11:41

“엔저 막아라”…日 정부, 이달 5~6조엔 외환시장 개입 추정 영상버튼
“엔저 막아라”…日 정부, 이달 5~6조엔 외환시장 개입 추정

日銀 12일 당좌예금 잔액시장 예측과 2조엔 차이엔저 방어위한 개입 추정11일도 3~4조엔 관측도달러당 160엔을 넘어설 정도로 약세를 이어가고 있는 엔화 방어를 위해 일본 정부가 이달에만 5조~6조엔 규모의 외환시장 개입에 나선 것으로 추정됐다.17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일본은행이 16일 발표한 당좌 예금 잔액에 따르면 ...

2024.07.17 11:38

MS 또 ‘편법 인수’ 의혹···스타트업 직원 및 기술 넘겨받자 英 조사 착수

챗봇 ‘파이’ 출시한 인플렉션 AI지난 3월 CEO와 직원 대부분 영입영국 반독점 당국이 마이크로소프트(MS)와 인플렉션 AI 간의 협력이 사실상 인수합병인지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16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이날 영국 경쟁시장청(CMA)은 인플렉션 AI 최고경영자(CEO) 및 직원 영입에 대한 예비조사를 마...

2024.07.17 11:37

트럼프, 한국 언급 안했지만...대만 콕 찍어 “美반도체산업 가져가, 방위비로 갚아야”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 인터뷰“달러화 가치 너무 강해 수출 어려워중국산 제품에 관세율 60% 넘게 적용대선 전에는 금리 인하해서는 안돼에너지 가격 낮춰 금리부담 완화할것바이든 전기차 정책은 실현 불가능대만, 벌어만 가고 주는 것 전혀 없다”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조 바이든 대통령이 추진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을 ‘새로...

2024.07.17 11:16

빅리그 입단했는데…축구 유망주, 30대女 성폭행 혐의 체포 ‘일본 발칵’ 영상버튼
빅리그 입단했는데…축구 유망주, 30대女 성폭행 혐의 체포 ‘일본 발칵’

최근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에 입단한 일본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사노 가이슈(24)가 집단 성폭행 혐의로 붙잡혔다고 일본 TBS가 17일 보도했다.TBS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노는 남성 지인 2명과 함께 3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지난 14일 경찰에 체포됐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일본 축구계는 충격에 빠졌다.자국 유망주가...

2024.07.17 11:11

“인기가 이정도였어?”…英 오피셜 차트 ‘최다 스트리밍 MV’ 1위는 ‘이 노래’ 영상버튼
“인기가 이정도였어?”…英 오피셜 차트 ‘최다 스트리밍 MV’ 1위는 ‘이 노래’

‘핑크퐁 아기상어’(Baby Shark·베이비 샤크)가 영국 오피셜 차트가 발표한 ‘최다 스트리밍 뮤직비디오’ 1위에 올랐다.17일 더핑크퐁컴퍼니에 따르면 핑크퐁 아기상어는 영국에서만 2억7196만건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뮤직비디오로 기록됐다.더핑크퐁컴퍼니는 “이번 기록은 K팝, K콘텐츠 가운데 최초이자...

2024.07.17 10:34

美정보당국 “이란의 트럼프 암살 첩보 입수, 경호 수준 강화” CNN 보도 영상버튼
美정보당국 “이란의 트럼프 암살 첩보 입수, 경호 수준 강화” CNN 보도

미국 당국이 유세 도중 총격을 당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 대한 이란의 암살 첩보를 입수해 경호 수준을 높였다는 보도가 나왔다.16일(현지시간) CNN 방송은 미국 당국이 인적 자원으로부터 최근 수주전에 해당 첩보를 확보하고 비밀경호국(SS)의 경호 수준을 상향했다고 보도했다.다만 “지난 13일 펜실베이니아 버틀러 유세 ...

2024.07.17 09:59

우즈 깜짝발언 “내게 뼈아픈 패배 준 사람은 한국 선수”…누구길래 영상버튼
우즈 깜짝발언 “내게 뼈아픈 패배 준 사람은 한국 선수”…누구길래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이번 시즌 마지막 메이저 골프 대회 브리티시 오픈을 앞두고 자신에게 가장 뼈아픈 패배를 안겨준 선수로 양용은(한국)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AP통신에 따르면 우즈는 디오픈 개막을 하루 앞둔 17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로열 트룬 골프클럽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US오픈 패배로 상심한 로리 매킬로이(북...

2024.07.17 08:27

트럼프 “모든 국가 수입품에 10% 관세…중국산엔 60~100%” 영상버튼
트럼프 “모든 국가 수입품에 10% 관세…중국산엔 60~100%”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공개된 블룸버그통신과 인터뷰에서 모든 국가 수입품에 대해 전면적으로 1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특히, 중국산 수입품에 대해 60~100%에 이르는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언급했다.그는 다른 국가들이 미국산을 충분히 사지 않는다면서 유럽 국가들을 겨냥했다. 그는 “미국 무역 수...

2024.07.17 08:06

“망해가던 ‘이 지역’ 전쟁특수로 살아났다”…군수공장 24시간 풀가동 영상버튼
“망해가던 ‘이 지역’ 전쟁특수로 살아났다”…군수공장 24시간 풀가동

소련 붕괴 후 쇠퇴한 우랄 공업지대우크라戰 장기화에 제조공장 부활24시간 군수산업 가동…근로자 월급 3배 뛰기도구소련 붕괴 이후 쇠락했던 러시아판 ‘러스트벨트’인 우랄 산업단지 일대가 우크라전쟁 장기화에 ‘전쟁특수’로 호황을 겪고 있다.14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러시아 우랄 중부 공업지대에 위치한 추바시아 공화국 등...

2024.07.17 07:54

“‘자신이 성룡인줄 안다’ 했을뿐”…황희찬 ‘인종차별’ 논란 황당해명 영상버튼
“‘자신이 성룡인줄 안다’ 했을뿐”…황희찬 ‘인종차별’ 논란 황당해명

프리시즌 도중 인종차별 피해를 당한 황희찬에 대해 사과는 없었고 오히려 적반하장 태도를 보여 공분을 사고 있다.이번 시즌 세리에A로 승격한 코모 1907은 16일(현지시간) 황희찬에 대한 인종차별 논란에 대한 공식 입장문을 내놨다.코모는 입장문에서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남긴 선수와 이야기 나눴고 별문제가 없다는 식의 변명과 함께 울...

2024.07.17 0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