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자위대 개편 … 통합사령부 출범

일본 육상·해상·항공자위대를 종합적으로 지휘할 통합작전사령부가 24일 출범했다.요미우리신문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에 따르면 일본 방위성은 이날 약 240명 규모의 통합작전사령부를 도쿄 이치가야 방위성 건물에 신설했다고 발표했다. 초대 사령관으로는 항공자위대 출신인 나구모 겐이치로 공장(중장급)이 임명됐다.이날 통합작전사령부...

2025.03.24 23:10

정부 “韓 낮은관세율 美공감대···결국 트럼프 대통령이 결정” 영상버튼
정부 “韓 낮은관세율 美공감대···결국 트럼프 대통령이 결정”

‘관세율 4배’ 오해 풀었지만상호관세 피하긴 어려울 듯정부 美협상 전략 마련 분주“최악의 상황까지 가정”무역 경쟁국 관세율도 봐야민감국가 해제 실마리 찾았지만시기·공개 여부 단정 못해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언급한 ‘4배 관세율’을 두고 미국 상무부의 오해가 풀렸다는 우리 정부 입장이 나왔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정인...

2025.03.24 21:41

日요미우리 '닛케이 대항마' 새 지수 공표 영상버튼
日요미우리 '닛케이 대항마' 새 지수 공표

요미우리신문이 일본 증시 새 주가지수인 '요미우리333'을 공표한다.24일 요미우리신문은 이날부터 평일 저녁에 한 차례 요미우리333 지수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도쿄증권거래소 상장사 333개 종목으로 구성된 요미우리333은 1985년 11월을 1만엔으로 삼아 지수를 산출한다. 단위는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서 산정하는 닛케이22...

2025.03.24 20:19

“서로 망하는 길 갈텐가”...트럼프 측근 만난 이 남자, 제로섬 대신 상생 강조 영상버튼
“서로 망하는 길 갈텐가”...트럼프 측근 만난 이 남자, 제로섬 대신 상생 강조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스티븐 데인스 미 상원의원과 만나 양국 간 대화와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가 24일 보도했다.이날 인민일보에 따르면 리 총리는 전날 데인스 의원과 만나 “중·미 관계가 새롭고 중요한 전환점에 도달했다”며 “역사가 보여주듯 두 나라...

2025.03.24 19:18

트럼프, 개썰매 대회에 ‘그녀’를…춥고 머나먼 섬에 얼굴도장 찍는 이유는 영상버튼
트럼프, 개썰매 대회에 ‘그녀’를…춥고 머나먼 섬에 얼굴도장 찍는 이유는

밴스 부통령 부인 우샤 밴스 27~29일 그린란드 방문“밴스보다 똑똑” 트럼프 신뢰명분은 개썰매 대회 참석안보보좌관 등도 방문 예고그린란드 “공격적 행보” 반발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덴마크령 그린란드의 편입 ‘야욕’을 끊임없이 드러내는 가운데 J D 밴스 부통령의 아내인 ‘세컨드 레이디’ 우샤 밴스가 미국 대표단을 이끌고 그...

2025.03.24 19:01

日 육·해·공 자위대 지휘하는 통합작전사령부 출범 영상버튼
日 육·해·공 자위대 지휘하는 통합작전사령부 출범

방위상 명령 따라 일원적 지휘일본 육상·해상·항공자위대를 종합적으로 지휘할 통합작전사령부가 24일 출범했다.요미우리신문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에 따르면 일본 방위성은 이날 약 240명 규모의 통합작전사령부를 도쿄 이치가야 방위성 건물에 신설했다고 발표했다. 초대 사령관으로는 항공자위대 출신인 나구모 겐이치로 공장(중장급)이...

2025.03.24 17:55

“17세 소녀가 50세男 대리모로 쌍둥이 출산” 폭로에...발칵 뒤집힌 중국 영상버튼
“17세 소녀가 50세男 대리모로 쌍둥이 출산” 폭로에...발칵 뒤집힌 중국

중국에서 17세 소녀가 50세 남성의 대리모로 최근 쌍둥이를 출산한 사실이 알려져 공분이 일고 있다.24일 중국의 인신매매 근절 활동가인 ‘상관정이’는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미성년자인 2007년 5월 출생한 17세 소녀가 50세 남성의 대리모로 지난달 2일 쌍둥이를 출산했다”고 폭로했다.상관정이는 “광저우의 한 대리 출산 기관...

2025.03.24 17:12

“한국과 이렇게 차이 많이 났나”...대만 대졸초임 149만원으로 역대 최고 영상버튼
“한국과 이렇게 차이 많이 났나”...대만 대졸초임 149만원으로 역대 최고

올해 대만 대졸자의 평균 초임이 3만3713대만달러(약 149만원)로 지난해보다 4.9% 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24일 중국시보 등 대만언론은 대만 취업사이트 104인력은행의 구직 회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이를 연봉으로 환산하면 약 1780만원 수준이다.대만의 경우 자체 브랜드가 없어 미국, 중국 ...

2025.03.24 17:08

“후지산 슬리퍼 신고 올라 쓰레기 버리지 마”...日, 4만원 등반 허가증 구매 의무화 영상버튼
“후지산 슬리퍼 신고 올라 쓰레기 버리지 마”...日, 4만원 등반 허가증 구매 의무화

관광객 몰려 쓰레기 늘어나자4천엔 등반 허가증 발급 결정장비 미착용으로 안전사고 늘자안전교육 도입...시험도 치러야일본 후지산을 등반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4000엔(약 3만9000원)을 내고 등반 허가증을 구매해야 한다.24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자 일본의 상징인 후지산이 과도한 관광객 유입과 쓰레기 ...

2025.03.24 16:50

“그랜드슬램 달성 다음에”…아시아선수권대회 불참 배드민턴 안세영, 왜? 영상버튼
“그랜드슬램 달성 다음에”…아시아선수권대회 불참 배드민턴 안세영, 왜?

한국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삼성생명)이 부상으로 아시아 선수권대회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이에 따라 그랜드슬램 도전도 다음 기회로 미뤄졌다.24일 대한배드민턴협회에 따르면 협회는 아시아선수권대회의 주최 측에 안세영이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다고 통보했다.이로써 다음달 8일부터 중국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안세영의 활약을 볼 ...

2025.03.24 16:41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 열애 상대...트럼프와는 어떤 관계? 영상버튼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 열애 상대...트럼프와는 어떤 관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 며느리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열애를 인정했다.24일 우즈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최근 자신과 열애설이 불거졌던 바네사 트럼프와 함께 찍은 사진을 직접 올렸다.1977년생인 바네사는 모델 출신으로, 2005년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결혼했다. 12년간 결혼...

2025.03.24 16:39

트럼프·김정은 만날 것··· 한국, 최악 시나리오 대비해야 영상버튼
트럼프·김정은 만날 것··· 한국, 최악 시나리오 대비해야

"한국도 최악의 시나리오를 대비해야 한다."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취임 이후 하루 만에 전쟁을 끝내겠다'고 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호기와는 달리 휴전 협정에 난항을 겪고 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 피벗'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러시아와의 관계 개선을 강조하며 전통적인 동맹 관계를 흔들고 있다는 우려를 낳고 ...

2025.03.24 16:33

페라리·롤스로이스에 ‘억’ 단위 세금…부자들에 과시하지 말라는 이 나라 영상버튼
페라리·롤스로이스에 ‘억’ 단위 세금…부자들에 과시하지 말라는 이 나라

등록세 인상·자금출처 조사에 싱가포르 럭셔리카 판매 급감롤스로이스 판매량 75% 감소싱가포르 정부가 고가의 차량에 대한 세금을 인상하고 자금 출처 조사를 강화하면서 럭셔리 자동차 판매량이 급격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2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지난해 싱가포르에서 신규 등록된 벤틀리·페라리·재규어·...

2025.03.24 16:24

日 요미우리 新 주가지수 공표…투자상품에 활용 전망 영상버튼
日 요미우리 新 주가지수 공표…투자상품에 활용 전망

‘요미우리333’ 평일 1회 저녁 발표동일가중 방식으로 닛케이와 차별일본 요미우리신문사가 일본 증시 새 주가지수인 ‘요미우리333’을 공표한다.24일 요미우리신문은 이날부터 평일 저녁에 1차례 요미우리333 지수를 발표한다고 밝혔다.도쿄증권거래소 상장사 333개 종목으로 구성된 요미우리333은 1985년 11월을 1만엔으로 삼아 ...

2025.03.24 16:12

“아직 3월인데 무더위 실화냐”…역대 최고 기온 찍은 ‘이 나라’ 영상버튼
“아직 3월인데 무더위 실화냐”…역대 최고 기온 찍은 ‘이 나라’

중국에서 북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때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수도 베이징의 낮 최고 기온이 66년 만에 가장 빨리 30도를 찍었다.24일 중국 관영 영문매체 글로벌타임스는 중국기상국에 따르면 최근 베이징·톈진·허베이성 등 중국 수도권 지역은 지난 주말 낮 최고기온이 섭씨 28∼30도에 달했다고 보도했다.특히 베이징 하이뎬구(區...

2025.03.24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