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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타죽을 판”…산불, 민가로 퍼져 주택 1100여채 파괴 ‘뜨거운 칠레’
요양원·병원 환자들도 대피 나서칠레에서 산불이 민가로 번지면서 최소 46명이 숨지고 주택 1100여채가 파괴됐다고 AP통신이 3일(현지 시각) 보도했다.가브리엘 보리치 칠레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이같은 내용을 밝히고, 발파라이소주의 대형 산불로 피해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보리치 대통령은 불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으며, 고...
2024.02.04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