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한복판서 보험 CEO 총격 사망했는데…총격범이 지지받는 이유는? 영상버튼
뉴욕 한복판서 보험 CEO 총격 사망했는데…총격범이 지지받는 이유는?

보험사의 보험금 지급 거부 핑계인‘부인’ ‘방어’ ‘증언’ 등 탄피에 새겨“보험 업계에 대한 증오 폭발한 것”총격 사건으로 발생한 피해자에 대한 동정보다 살인범이 응원받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 미국 뉴욕 중심지에서 발생한 유나이티드헬스그룹의 보험 부문 대표 브라이언 톰슨 최고경영자(CEO)의 총격 살해에서 사용된 탄피에서 발견된 ...

2024.12.06 11:53

“지방 의사에 지원금”…日, 건강보험 재원서 수당 챙겨준다 영상버튼
“지방 의사에 지원금”…日, 건강보험 재원서 수당 챙겨준다

지방 의사 부족 시달리는 일본건보료서 연 100억엔 사용해 근무수당 확대 등 지원하기로한국과 마찬가지로 지방서 의사 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일본이 건강보험 재원을 활용해 이들을 지원하는 방안을 시행할 예정이다. 수당을 늘려주는 형태로 지역 의사를 잡겠다는 계획이다.6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한국의 보건복지부에 해당하는 후생노...

2024.12.06 11:51

래리 서머스 “트럼프의 비트코인 자산 비축은 ‘미친 생각’이야” 영상버튼
래리 서머스 “트럼프의 비트코인 자산 비축은 ‘미친 생각’이야”

“석유 비축과 금 비축 서로 필요성 달라”공무원 줄여 예산 절약 추진 머스크 공격“美연방정부 전체 급여 2조달러 못미쳐”래리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비트코인 비축 계획에 대해 ‘미쳤다’고 비판했다.서머스 전 장관은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논의되고 있는 일부 예를 들어, ...

2024.12.06 11:48

[속보] 트럼프, 주중대사에 퍼듀 전 상원의원 지명 영상버튼
[속보] 트럼프, 주중대사에 퍼듀 전 상원의원 지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5일(현지시간) 데이비드 퍼듀 전 상원의원을 주중 대사로 지명했다고 밝혔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2.06 11:27

아마존, 이탈리아에서 드론 배송 시험 비행 성공 영상버튼
아마존, 이탈리아에서 드론 배송 시험 비행 성공

신형 MK-30 드론 날려“내년 중 서비스 개시 목표”아마존이 이탈리아에서 드론 배송 시험 비행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5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이날 아마존은 “4일 처음으로 아마존 배송 드론이 이탈리아 상공을 날았다”며 “이번 시험 비행은 업계 선두인 아마존의 컴퓨터 비전 프로그램을 활용한 신형 MK-30 드론으로...

2024.12.06 10:27

“한복은 중국 옷”…中 편들며 ‘야반도주’ 하던 이 회사, 정보수집 논란 영상버튼
“한복은 중국 옷”…中 편들며 ‘야반도주’ 하던 이 회사, 정보수집 논란

한복이 중국 전통 의상이라고 주장하는 중국 네티즌 주장을 편들며 한국에서 ‘야반도주’ 했던 중국 게임사가 4년만에 내놓은 후속작이 비밀번호, 인증번호 등이 담긴 클립보드 정보를 수집해 논란이 일고 있다.6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인폴드게임즈는 전날 출시한 PC·콘솔·모바일 오픈월드 어드벤처 게임 ‘인피니티 니키’를 출시하면서 홈페이...

2024.12.06 08:24

비트코인, 하루만에 10만달러 아래로 ‘뚝’…트럼프 ‘10만돌파’ “축하” 영상버튼
비트코인, 하루만에 10만달러 아래로 ‘뚝’…트럼프 ‘10만돌파’ “축하”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지난 4일(현지시간) 사상 첫 10만 달러를 돌파한 지 하루만인 5일 다시 10만 달러 아래로 떨어졌다.‘친(親)비트코인 대통령’을 자임하며 미국을 가상화폐의 수도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던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은 비트코인 10만달러 돌파를 직접 언급하면 이를 환영했다.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

2024.12.06 06:35

美 “韓 민주주의 계속 지지…한미동맹은 특정대통령 초월” 영상버튼
美 “韓 민주주의 계속 지지…한미동맹은 특정대통령 초월”

미국 국무부는 5일(현지시간) 계엄 선포 및 해제 사태와 관련해 한국 국회에서 논의 중인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처리에 대해 “한국 헌법에 따라 다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한국의 법치와 민주주의를 계속 지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베단트 파텔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탄핵 절차는 한국 내부의 절차다...

2024.12.06 06:30

[속보] “미국 국방장관 방한 보류”...거세지는 계엄 후폭풍 영상버튼
[속보] “미국 국방장관 방한 보류”...거세지는 계엄 후폭풍

“지금은 적절한 시기가 아니라고 판단”로이터, 미국 정부 당국자 2명 인용 보도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이 한국 방문을 계획하다가 한국내 계엄 사태 이후 보류하기로 결정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현지시간) 미국 정부 당국자 2명을 인용해 보도했다.로이터의 취재에 응한 익명의 미국 정부 당국자는 오스틴 장관이 가까운 시기에 한...

2024.12.06 05:51

“대통령이 이렇게 나락 빠지다니”…한국 아닌 민주주의 원조 이 나라 얘기 영상버튼
“대통령이 이렇게 나락 빠지다니”…한국 아닌 민주주의 원조 이 나라 얘기

바르니에 총리 불신임…프랑스 내각 62년만에 붕괴최소 내년까진 여소야대 정국2년 남은 임기 국정동력 잃어마크롱 “마지막까지 직무수행”프랑스 하원이 미셸 바르니에 정부에 대해 불신임안을 가결하면서 정국이 시계제로 상태에 빠졌다.내각 붕괴는 1962년 조르주 퐁피두 정부 이후로 62년 만으로, 큰 충격이 불가피하는 분석이다. 특히 에...

2024.12.05 23:16

파월 "美경제 예상보다 더 강해"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미국 경제가 예상보다 더 견조하다고 평가하며 기준금리 인하에 시간적 여유가 있다고 밝혔다.파월 의장은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뉴욕타임스가 주최한 '딜북 서밋' 행사에서 "우리는 고용 시장이 계속 약해진다면 지지할 것이라는 강력한 신호를 내보내길 원했다"면서 "(이제는) 경제...

2024.12.05 23:08

퇴진 압박 거세진 마크롱 … 격랑속 佛정국, 경제도 휘청 영상버튼
퇴진 압박 거세진 마크롱 … 격랑속 佛정국, 경제도 휘청

프랑스 하원이 미셸 바르니에 정부에 대해 불신임안을 가결하면서 정국이 시계제로 상태에 빠졌다.내각 붕괴는 1962년 조르주 퐁피두 정부 이후 62년 만으로, 큰 충격이 불가피하는 분석이다. 특히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마저 퇴진 압박을 받으면서 대혼란이 예상된다.4일(현지시간) 미셸 바르니에 프랑스 총리 불신임안이 가결되자 ...

2024.12.05 23:08

“러시아군은 최전선 보내려고?”…북한군, 검문소 경계도 맡아 영상버튼
“러시아군은 최전선 보내려고?”…북한군, 검문소 경계도 맡아

러시아 공수부대에 배치된 북한군 일부가 전투 작전이 아닌 초소, 검문소 경계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상대적으로 실전 경험이 더 많은 러시아군을 전선으로 보내기 위함으로 풀이된다.우크라이나 매체 RBC는 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 특수작전부대가 운영하는 국가저항센터(NRC)의 보고서를 인용,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에...

2024.12.05 22:16

일본 도쿄도 “‘한국인·베트남인 일절 거부’는 혐오발언” 영상버튼
일본 도쿄도 “‘한국인·베트남인 일절 거부’는 혐오발언”

일본 도쿄도가 지난 5∼6월 도내 집회 등에서 나온 “한국인·베트남인은 일절 거부” 등의 표현을 ‘헤이트 스피치’(혐오 발언)로 인정했다.5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도쿄도가 전문가 회의를 열어 이번에 혐오 발언으로 인정한 표현은 “일본에 있으면 곤란해요. 쿠르드족도 인정할 수 없고 중국인, 한국인, 베트남인 일절 거부합니다”와 “쿠...

2024.12.05 21:34

“혁명의 나라라더니, 우리보다 심각하네”…프랑스 정부 62년 만에 완전 붕괴 영상버튼
“혁명의 나라라더니, 우리보다 심각하네”…프랑스 정부 62년 만에 완전 붕괴

좌파·극우 맞손…바르니에 총리 사임마크롱 대통령 퇴진 압박도 거세져佛 경제·금융위기로 번질까 노심초사프랑스 정부가 무너졌다. 프랑스 하원은 4일(현지시간) 미셸 바르니에 정부에 대한 불신임안을 통과시켰다. 불신임안 가결로 프랑스 정부 기능이 마비된 것은 62년 만으로, 정국이 큰 혼란에 빠져들게 됐다.프랑스 하원은 이날 미셸 바르...

2024.12.05 2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