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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야마하뮤직코리아] |
세계적인 악기 및 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울릉도에 위치한 해군임마누엘 교회에 악기·음향 장비를 기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증은 음악을 통해 장병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건강한 병영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장병들의 연주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총 8종의 악기 및 장비를 전달했다.
기증 품목은 ▲디지털 피아노 P-225 ▲전자드럼 DTX452K ▲어쿠스틱 기타 FG-TA ▲일렉트릭 기타 PAC112J ▲베이스 기타 TRBX174 ▲기타 앰프 THR30II Wireless (2대) ▲스피커 STAGEPAS 200BRT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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