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하면 품절”…제니퍼룸, ‘완판 해트트릭’ 마카롱 제습기 플러스 13L 출시

[사진제공=제니퍼룸]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의 자회사 브랜드 제니퍼룸(Jenniferoom)은 지난해 3번에 걸쳐 완전 신화를 달성한 ‘마카롱 제습기’의 업그레이드 모델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마카롱 제습기 플러스 13L’는 성능, 디자인, 사용자 편의성을 모두 강화한 게 특징이다.

장마철은 물론 사계절 내내 활용할 수 있다.

최대 제습량은 13L로 전년 대비 8.3% 향상됐다.

평균 제습량도 8.1L로 17.4% 개선됐다.

기존 AC 모터 대신 저소음·고효율 BLDC 모터를 적용해 안정성과 내구성도 강화됐다.

버튼식 조작 대신 터치 디스플레이를 도입해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트렌디한 마카롱 컬러는 유지하면서 피니싱 질감 퀄리티를 개선해 인테리어 효과도 지녔다.

버튼 한 번으로 주변 습도를 자동 감지해 쾌적한 상태로 유지해주는 ‘스마트 제습’은 물론, 실내 빨래 건조에 적합한 ‘빨래 건조 모드’, 저소음 ‘수면 모드’ 등 다양한 상황에 맞춰 활용할 수 있다.

장마철 습도 조절뿐만 아니라, 겨울철 결로 및 곰팡이 예방까지 가능해 사계절 내내 활용할 수 있다.

제니퍼룸 관계자는 “작년에 출시한 마카롱 제습기는 출시 이후 3차 물량까지 모두 완판되며 큰 인기를 끌었던 제품”이라며 “새롭게 선보인 마카롱 제습기 플러스 13L은 소비자 피드백을 반영해 기능성과 완성도를 높여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았으며, 장마시즌을 맞아 더욱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