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이 16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신임 대표이사로 김태원 한화갤러리아 미래사업TFT장(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2016년 한화그룹에 입사했다.

한화갤러리아 전략실장, 한화그룹 건설·서비스 부문 전략 담당, 한화갤러리아 상품본부장 등을 지냈다.


한화솔루션은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의 최측근인 박승덕 사장을 큐셀부문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박 사장은 서강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한화케미칼에 입사해 연구개발(R&D), 사업전략 등 핵심 기능을 경험했다.


[이효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