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디즈니코리아 ‘미키와 친구들’ 한정판 제품 선봬

투썸플레이스에서 선보인 ‘미키와 친구들’ 테마 2차 한정판 제품 라인업. [사진 = 투썸플레이스 제공]
투썸플레이스는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디즈니코리아)와 협업해 ‘미키와 친구들(MICKEY & FRIENDS)’ 테마의 2차 한정판 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콘셉트 흐름에 맞춰 이달 초 출시한 ‘미키 초코 베리 케이크’에 이어, 2차 한정판 메뉴를 추가로 선보인다.

이번 메뉴는 ‘떠먹는 미키&미니 초코 베리 케이크’ ‘미키&미니의 순 우유 크림빵’ ‘미키 망고 요거트 프라페’로 구성됐다.


앞서 이달 화제를 모은 ‘미키 초코 베리 케이크’를 보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떠먹는 미키&미니 초코 베리 케이크’를 새롭게 출시한다.

부드러운 초코 무스에 바삭한 초코볼 크런치, 새콤달콤한 산딸기 무스와 콤포트를 층층이 더했다.

상단에는 미키와 미니 캐릭터 테마로 디자인된 초콜릿 맛 토핑을 올려 디즈니 특유의 감성을 더했다.


‘미키&미니의 순 우유 크림빵’은 10초에 1개씩 판매되며 투썸 베이커리 카테고리 판매 1위를 기록한 ‘순 우유 크림빵’의 인기를 반영해,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맛으로 새롭게 선보인 제품이다.

진하고 달콤한 초콜릿 크림을 꽉 채운 ‘미키의 순 우유 크림빵’과 상큼한 블루베리와 그릭요거트를 넣은 ‘미니의 순 우유 크림빵’으로 출시돼, 기존 오리지널과 함께 총 3종으로 운영된다.

순 우유 크림빵은 동물성 유크림과 우유 반죽을 사용해, 깊고 순수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여름 시즌을 겨냥한 논커피 음료 ‘미키 망고 요거트 프라페’도 함께 출시된다.

달콤한 망고와 상큼한 요거트를 조화롭게 블렌딩해 노란빛 그라데이션과 ‘미키’ 캐릭터를 테마로 디자인된 상단의 베리맛 아이스 토핑이 시각적 임팩트를 더한다.

카페인이 들어가지 않아 아이를 동반한 가족 고객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디즈니 캐릭터 ‘미키와 친구들’을 투썸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전달하고자 했다”며, “케이크, 베이커리, 음료까지 다채롭게 구성된 이번 라인업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디즈니코리아를 비롯한 다양한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지속적으로 선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컬래버레이션 신제품은 9월 30일까지 전국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별 판매 여부는 상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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