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클락슨리서치가 오늘(9일) 지난 4월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이 364만CGT로 작년 동월보다 56%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한국은 62만CGT를 수주해 점유율 17%에 그친 반면, 중국은 251만CGT로 69%를 차지하며 압도적 1위를 기록했습니다.
국가별 수주 잔량도 중국이 59%, 한국이 22%를 각각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이유진 기자 / lee.youjin@mktv.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