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오늘(8일)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이 1조8천637억원으로 전년 대비 6%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업이익도 12% 줄어든 1천54억원을 기록하며 실적 부진이 이어졌습니다.
콘텐츠 매출이 16% 감소하며 전체 실적에 영향을 준 가운데, 톡비즈 중심 플랫폼 매출은 4% 증가해 견조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카카오는 이날부터 AI 서비스 '카나나' 베타 테스트를 시작하고, 하반기에는 생성형 검색·쇼핑·로컬 기반 AI 기능을 카카오톡 등에 적용할 계획입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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