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SNE리서치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 세계 전기차 판매량은 421만대로 작년보다 34.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YD는 87만5천대로 1위를 유지했고, 지리그룹은 45만대 판매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테슬라는 13% 감소한 33만7천대로 3위에 머물렀습니다.
현대차그룹은 13만9천대를 기록하며 9위에 올랐고, 북미 시장에서는 주요 경쟁사를 앞질렀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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