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전국 무역항에서 처리한 물량이 수출입 물동량 감소 영향으로 작년 동기보다 5% 넘게 줄었습니다.
오늘(29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1분기 전국 무역항에서 컨테이너 화물과 비 컨테이너 화물을 합쳐 처리한 물량은 3억7천369만 t으로 작년 동기보다 5.7% 감소했습니다.
1분기 수출입 물동량은 3억 2천25만 t으로 5.3% 줄었고, 연안 물동량도 5천343만 t으로 8.0% 감소했습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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