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국내 공급물가가 6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오늘(2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3월 국내 공급물가지수는 전월보다 0.1% 오른 126.06을 기록했습니다.
원재료는 하락했지만, 중간재와 최종재가 모두 상승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한은은 국제 유가 하락과 원/달러 환율 상승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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