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봄 선물”…디아지오코리아, 서울맹학교 학생들과 영국대사관 나들이

[사진제공=디아지오코리아]
프리미엄 주류 기업 디아지오코리아가 주한영국대사관과 손잡고 지난 17일 국립서울맹학교 학생들에게 특별한 봄 소풍을 선물했다.


이 행사는 일반인 출입이 평소에는 제한된 대사관이라는 특별한 장소에서 국립서울맹학교 시각장애학생들과 디아지오코리아 임직원이 함께 새로운 경험을 하고 교류하며 따뜻한 기억을 남기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콜린 크룩스(Colin Crooks) 주한영국대사는 직접 영국 티(Tea) 문화를 소개하며 학생들이 영국 고유의 전통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대사관 소속 셰프는 영국 간식과 디저트를 학생들에게 제공했다.


프라트메시 미슈라 디아지오코리아 대표는 “이번 봄 소풍은 디아지오코리아 임직원이 국립서울맹학교 학생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기회였다”며 “디아지오코리아는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과 따뜻한 교류를 이어가며 글로벌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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