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석유 기업 콜마그룹에 5만t 공급

자원순환 기업 DS단석은 글로벌 석유 기업 콜마그룹과 900억원 규모 바이오디젤(FAME)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오는 6월 1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다.


DS단석은 이 기간 동안 콜마에 총 5만t의 바이오디젤을 공급한다.

계약금액은 6455만달러(약 941억원)다.


바이오디젤(FAME)은 지방산 메틸 에스터로, 식물성 오일이나 동물성 지방을 통해 얻어지는 대체 디젤 연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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